
배우 이시영이 출산을 앞둔 가운데, D라인이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8일 자신의 SNS에 "갑자기 이렇게나 쌀쌀해지다니. 이제 곧 트리도 준비해야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카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흰 원피스에 갈색 재킷, 부츠를 매치해 멋스러운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시영의 볼록한 D라인이다. 이시영은 편안한 소재의 원피스를 착용했으나 곧 출산을 앞둔 만큼 D라인이 도드라져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시영은 이시영은 2017년 9세 연상의 외식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올 3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최근에는 전 남편과 이혼을 진행하던 도중 냉동 보관하고 있던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전 남편은 배아 이식 당시 동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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