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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이상민, 초고속 2세 준비.."오늘도 달려" 열정의 건강 루틴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이상민 SNS
/사진=이상민 SNS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러닝의 매력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이상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RUN. 일요일은 차가 없는 잠수교. 머리 회오리감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흰색 헤어밴드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잠수교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상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 그는 금발 헤어스타일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도심 러닝을 즐기고 있다.


지난 4월 10살 연하 아내와 재혼 발표 이후 2세 계획을 밝힌 그는 꾸준히 운동을 하며 자기 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운동까지 하니 더 멋있어지겠다", "머리색 잘 어울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민과 아내는 지난 4월 30일 서울의 모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별도로 올리지 않기로 했다. 이들은 올해 초 연인 관계로 발전해 3개월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


이상민은 지난 6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연애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한 이유에 대해 "아내가 나하고 10살 차이가 나지만 나이가 어린 편에 속하지 않는다. 둘 다 아이를 원하고 있고 자연임신도 가능한데 혹시 모르니 병원도 함께 다니면 어떻겠느냐는 의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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