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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출신♥' 류진, 장모에게 '팩폭' 당했다 "요리 잘한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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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류진 유튜브
/사진=류진 유튜브

배우 류진이 장모에게 '팩폭'(팩트 폭력)을 듣고 당황했다.


20일 류진 유튜브 채널에는 '김장만 50년한 장모님이 처음 공개하는 15분 파김치(50년노하우, 쪽파고르는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류진은 장모에게 파김치, 고구마순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이후 요리를 마친 류진은 아내, 장모와 함께 김치를 맛봤다. 올갱이전과 라면을 함께 곁들였다.


류진의 아내는 "파김치, 고구마순김치 엄마한테 배울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류진은 "오늘 방송 보면 다 할 수 있을 거 같다. 재료만 사서 하면 되니까"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류진 장모는 "(딸이) 신랑이 라면을 잘 끓여준다고 하던데 내가 보니까 짜다. 국물 먹어봐, 너무 짜다"고 지적했다. 류진은 이를 듣고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류진 아내는 "찬호(둘째 아들)랑 오빠는 좀 짜게 먹더라. 찬호는 내가 라면 끓여준다고 하면 쏜살같이 나와서 본인이 끓이겠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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