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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케빈오 전역 4개월 만에 임신설..소속사 "사실 아냐" [공식]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공효진 SNS
/사진=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의 임신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23일 공효진의 임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앞서 공효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원피스에 재킷을 걸치고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남편 케빈오와 함께 일본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한 그는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일상을 만끽했다.


/사진=공효진 SNS

특히 그는 배를 살짝 내민 듯 손을 허리에 얹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공효진이 임신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댓글창은 공효진에게 임신 사실을 묻거나 임신을 축하하는 댓글로 도배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임신 중인가요?", "축하합니다", "댓글들 보니 다들 저와 같은 생각인가 봐요. 맞다면 축하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2일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도 헐렁한 니트 차림으로 배 부위가 살짝 떠 있어 임신설을 부추겼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1980년생인 공효진은 올해 45세로, 1990년생 35세인 케빈오보다 10살 연상이다. 케빈오는 결혼 후 2023년 12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했으며, 지난해 6월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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