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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면, '폭군의 셰프' 포상 휴가 불참에 아쉬움 "내 몫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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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박준면 윤아 이채민 / 사진=박준면 인스타그램
박준면 윤아 이채민 / 사진=박준면 인스타그램
사진=박준면 인스타그램

배우 박준면이 '폭군의 셰프' 포상 휴가 불참에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22일 박준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상 휴가 좋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폭군의 셰프' 포상 휴가차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는 신수혁 역의 박영운, 공길 역의 이주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선배님 같이 왔으면 너무 좋았을 텐데 아쉽다. 보고 싶다. 선배님 몫까지 놀고, 기념품 사가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준면은 "공길이랑 수혁아 내 몫까지"라며 포상 휴가 불참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박준면은 '폭군의 셰프'에서 최말임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지난 21일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은 포상 휴가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폭군의 셰프' 주연을 맡은 배우 임윤아, 이채민이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폭군의 셰프'는 하루아침에 조선 시대로 떨어진 프렌치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닐슨코리아 기준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17.1%, 최고 19.4%를 기록했다. '폭군의 셰프'는 2주 차부터 4주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티빙에서도 VOD UV(8월 23일~9월 21일) 1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에서는 비영어 TV쇼 부문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는 tvN 드라마 중 최초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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