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영우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인증샷을 공개했다.
23일 추영우는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추영우는 같은 날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 '2025년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 참석했다.
이날 추영우는 이수지, 아이들, 지창욱, 베베, 고윤정, 변우석, 라이즈, 제로베이스원, 르세라핌과 함께 문체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고윤정, 변우석, 라이즈, 제로베이스원, 르세라핌은 불참했다.
당시 추영우는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내 작품을, 내 연기를, 인간 추영우를 사랑해주시는 만큼 더 연기를 사랑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배우가 되겠다"라며 문체부 장관표창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추영우는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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