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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송범근과 결별 후..커플티 착용 후 만족 "원래 옷에 관심 없어"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이미주 유튜브
/사진=이미주 유튜브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커플티를 착용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나름 현역 아이돌 미주의 룩북 최초 공개 (feat. 후회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미주는 제작진이 건넨 커플티를 착용했다. 애니메이션 '짱구'에 등장하는 신혼부부가 그려진 커플티를 입은 그는 귀여운 착장에 만족했다.


이에 제작진은 "일본 여행 가면 신혼부부가 많이 사는 옷"이라고 설명했다.


이미주는 "오늘 룩북 하는 날이다. 소개할 게 없다. 죄송하다 "며 "원래 옷에 관심이 없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거 소개해 달라'고 할 때 좀 난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DM으로도 정말 많이 온다. 근데 (구매처가) 어딘지 까먹어서 말을 못 했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미지는 이날 입은 크롭티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배탈 안 나냐"는 질문에 "하도 배 까는 데에 적응돼서 배탈은 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 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배를 하도 까서 여기(배 부분)만 까맣다. 다른 데는 하얗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 2023년 4월 송범근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9개월 만인 지난해 1월 결별설에 휘말렸다. 당시 이미주 측은 이러한 결별설에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사진=이미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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