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연휴 내내 먹고도 47kg 유지 "삼시세끼 다 챙겨 먹어..신기"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김윤지 유튜브
/사진=김윤지 유튜브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연휴 내내 많은 음식을 먹고도 47kg를 유지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는 '연휴 내내 먹고도 47kg 유지한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윤지는 "이번 (추석) 연휴가 정말 긴데 아기도 봐야 해서 식단 없이 마음껏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날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날 몸무게 46.85kg라고 전한 김윤지는 "마음껏 먹는 대신 내가 좋아하는 제품을 챙겨 먹으면서 과연 몸무게 변화가 얼마나 있을지 한 번 보겠다"고 전했다.


김윤지는 제일 먼저 햄버거를 먹었다. 그는 "치팅 데이나 이렇게 연휴 때는 사실 식단 해서 뭐하냐"며 "최대한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쪘으면 다시 빼자는 마인드"라고 밝혔다.


식사 도중 김윤지는 다이어트 젤리 제품을 챙겨 먹었다. 그는 "삼시세끼 다 챙겨 먹고 있는데 몸무게 변화가 정말 조금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윤지는 연휴 기간 핫도그, 떡볶이, 피자 등 배달 음식을 많이 시켜 먹기도 했다. 가족들과 식당에서 돈가스, 중식 등도 먹었다.


연휴가 끝난 후 몸무게도 공개됐다. 그의 몸무게는 47kg였다. 김윤지는 "그렇게 먹었는데 47kg 나왔다.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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