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종이 주연을 맡은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의 릴스 영상이 SNS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김민종은 이로써 '1억 뷰의 남자'라는 타이틀과 함께 20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노박 인 아시아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된 영화 '피렌체' 관련 릴스 영상의 조회수를 합산한 결과 총합 1억 뷰를 넘어섰다. 이는 특정 대상층을 넘어 전 세대가 공감하는 메시지와 배우의 존재감이 시너지를 일으킨 결과로 분석된다.
'피렌체'는 중년 남성이 겪는 고독과 회한, 그리고 인생을 반추하는 과정을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깊이 있게 담아냈다. 릴스 영상 속 정장 차림으로 거리를 걷는 김민종의 모습에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매력적인 중년미를 엿볼 수 있다. 한층 깊어진 그의 눈빛 연기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민종은 이번 작품에서 삶의 무게를 짊어진 주인공 최석인 역을 맡아 중년의 고독과 회한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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