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의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백지영은 26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지난주 우리 둘이 교회 다녀오는 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모습으로 주말 교회에 다녀오는 모습. 백지영과 정석원은 꼭 붙어서 다정한 부부의 모 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백지영은 9살 연하 남편인 정석원의 얼굴만 봐도 웃음이 터지는 듯이 행복한 모습이다.
백지영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 2017년 딸을 낳았다. 두 사람은 결혼 13년차에도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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