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10개월 딸', 깜짝 공개..19세 연하 아내는 뒷모습도 '초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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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사진=류시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류시원 인스타그램 캡처

탤런트 류시원(53)이 '늦둥이 딸'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이와 가을 외출. 사랑해, 내 가족들"이라며 억새풀 축제를 다녀온 근황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생후 10개월 딸 서이 양을 품에 안은 '아빠' 류시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이 양은 인형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엔 19세 연하 아내의 뒷모습도 포착됐다. 세 가족의 단란한 한때를 고스란히 엿보게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류시원은 2020년 19세 연하의 비연예인 수학강사와 재혼했다. 이후 작년 12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류시원은 전처 사이에도 딸 한 명을 뒀으며, 양육권은 전처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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