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VVUP(비비업)이 끝나지 않는 하우스 파티로 전 세계를 춤추게 하고 있다.
VVUP(킴, 팬, 수연, 지윤)은 지난달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House Party(하우스 파티)'를 발매한 가운데, SBS funE '더쇼'를 시작으로 MBC M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잇달아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VVUP은 도깨비, 호랑이 등 한국적인 요소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스타일링으로 매 무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VVUP은 'It's a house party / 도깨비 파티'라는 강력한 중독성의 후렴구 속에 다이내믹한 셔플 댄스로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VVUP은 과감한 퍼포먼스와 어우러진 에너지 넘치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글로벌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VVUP의 컴백 무대를 본 글로벌 팬들은 "노래가 너무 신나서 멈출 수 없다", "스타일링이 유니크하다", "비주얼·콘셉트·퍼포먼스 3박자가 완벽하다", "가사 내용이 신선하다", "신인 같지 않은 완성도 높은 무대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House Party'는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하우스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장르로,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안무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보여주듯, 'House Party'는 발매 직후 러시아, 뉴질랜드, 칠레, 인도네시아, 프랑스, 영국, 홍콩, 일본 등 다수의 글로벌 아이튠즈 K-팝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감각적인 영상미의 뮤직비디오 역시 인도네시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1위를 비롯해 모로코, 조지아, 벨라루스 등 다수 국가 및 지역 차트에 진입하며 VVUP의 전 세계적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신곡 'House Part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VVUP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해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간다. VVUP은 11월 중 발매 예정인 첫 미니앨범을 통해 또 한 번 도약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