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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김서연, 계류 유산 아픔 딛고 일상으로.."오랜만에 데이트"

발행:
김나연 기자
김서연 로빈 / 사진=인스타그램
김서연 로빈 / 사진=인스타그램
김서연 로빈 / 사진=인스타그램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그룹 LPG 출신 김서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6일 로빈 김서연 부부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이제 진짜 가을이다. 저희는 오늘 오랜만에 이태원 데이트 하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태원에서 데이트 중인 로빈 김서연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타코를 먹는가 하면, 인형 뽑기를 하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인천 사람 되고, 서울은 일 없으면 잘 안 가는 우린데 멕시코 친구에게 추천받은 이후, 타코 먹으러 이태원 가는 타코에 진심인 우리"라며 맛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로빈과 김서연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결혼 5개월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자연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렸지만, 지난달 31일 계류유산 판정을 받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김서연은 "많이 응원해주신 만큼 기적이 생기길 바랐지만, 너무 희박한 확률이었던 것 같다. 오늘 움직임이 거의 없는 걸 확인했고, 수술 잘 마치고 미역국 먹고 집에 와서 요양 중"이라며 "속상하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관심과 응원 받은 만큼 금방 힘내서 또 밝은 모습으로 꾸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아쉽게 못 만났지만, 몸 관리 열심히 해서 또 예쁜 우리 아기 만날 수 있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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