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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 훈육법 화제' 이지혜, 빠르게 크는 딸에 울컥 "왜 이렇게 빨리 커"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빠르게 커가는 딸에게 울컥해했다.


8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데 진짜 왜 이렇게 빨리 커요. 키 큰 거 봐 ㅠ"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 위에 서 있는 이지혜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 딸은 무럭무럭 자라 훌쩍 자란 키를 자랑했다. 이지혜는 빠르게 커가고 있는 딸을 보며 울컥한 듯 "ㅠ"라는 글로 복잡미묘한 심경을 드러냈다.


최근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공개한 하와이 가족여행 영상에서 단호한 훈육 방식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당시 둘째 딸 엘리 양은 먹고 싶은 빵을 고르지 못하게 되자, 울음을 터트리며 떼를 썼다. 이에 이지혜는 "사람이 많은데 이럴 때는 안 받아줘야 한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엘리 양의 울음이 멈추지 않자 딸의 입을 막은 채 가게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이러한 단호한 훈육법을 보여준 이지혜는 네티즌들로부터 큰 응원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태리, 엘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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