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DJ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8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음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무대 뒤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DJ 장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슬리브리스 톱과 블랙 쇼츠 차림으로, 목에는 헤드셋을 걸고 검은 후드 집업을 어깨에 걸쳐 세련된 무드와 함께 자유로운 에너지를 뽐냈다.
장원영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거나 미소를 짓는 등 상큼함과 자신감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고 농염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AM'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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