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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kg→95kg 이후..수지 깜짝 고백 "운동하다 번호 따였어요"[스타이슈]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박수지 SNS
/사진=박수지 SNS

가수 미나 시누이 박수지가 깜짝 고백에 나섰다.


박수지는 9일 "운동하다가 번호 따인 일이 있었습니다..하하"라며 "그나저나 빼빼로데이, 예전엔 진짜 큰 이벤트였던 것 같은데 요즘은 예전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ㅋㅋ 이거 너무 라떼 발언인가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도 전 오늘, 살 안 찌는 단백질 빼빼로 만들었어요"라며 직접 빼빼로를 만드는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박수지 SNS

박수지는 과거 몸무게 150kg였다가 미나, 류필립의 도움을 받아 78kg까지 총 72kg을 감량한 바 있다. 최근엔 박수지가 미나, 류필립과 교류하지 않고 홀로 다이어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미나, 류필립 부부와의 불화설이 나오자 류필립은 "가족으로서 절연을 한 것이 아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박수지도 "미나 언니는 그저 제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주고 믿어준 사람"이라며 "생활이 힘들던 시절에도 말없이 도와줬고 금전적으로 손 내밀어준 것도, 제 마음을 감싸준 것도 너무 큰 선물이었다"라고 밝혔다. 박수지는 "미나 언니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언니 마음이 헛되지 않게 더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박수지는 다이어트 이후 95kg까지 빠진 근황도 전했으며 미나와의 데이트 인증샷도 남기기도 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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