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들이 다시 한번 신지의 남편 문원을 만났다.
12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서는 "다시 만났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빽가가 출연했다.
신지는 김종민과 빽가에 대해 "'어떠신지'의 애독자들이다. 우리가 뭐 하고 사는지 다 안다. 집도 예쁘다고 하더라"며 "긴장된 느낌은 아니고 신난다. 시간을 내서 와주는 거니까. 같은 멤버여도 본인들 스케줄이 있고, 여유로운 편이 아니다. 이날 어떠냐고 물었는데 다들 '오케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의 집을 둘러보며 "성공했다. 됐다. 너무 좋다"라며 감탄사를 자아냈다. 또한 빽가는 보조 주방을 보고 "성공했다. 주방이 두 개라고?"라며 놀라워했다.
신지가 옷방을 보여주자, 빽가는 "너도 은근히 옷이 많구나"라고 했다. 신지는 "옷이 여기에만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하자, 빽가는 "역시 슈퍼 여자 연예인은 다르다"라고 장난쳤다. 그는 "화장실이 4개면 넌 대성공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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