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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최시훈 "제발 그만해 주세요"..스팸 전화 시달려 '분통'(일리네 결혼일기)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츄뉴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 영상 캡처
/사진=츄뉴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 영상 캡처

가수 에일리의 남편 최시훈이 스팸 전화에 시달리는 모습을 전했다.


11일 에일리, 최시훈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는 '제발 스팸 전화 그만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시훈은 에일리와 티빙 '환승연애4'를 시청하며 구독자에게 리뷰를 전달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최시훈의 전화가 울렸고, 최시훈이 전화를 받자 상대방은 "최시훈님 맞으시죠?"라고 물었다. 이에 최시훈은 "전화 받을 상황이 아니라... 나중에 한 번 전화주시겠어요?"라며 전화를 끊었다.


/사진=츄뉴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 영상 캡처

에일리가 "왜?"라며 궁금해하자 최시훈은 "내가 옛날에 메이크업 배운다고 했잖아. 자기한테 해준다고. 계속 전화 와. 안 한다고 했어. 계속 전화 와"라며 카메라를 향해 "제발 전화 좀 그만 주세요. 부탁할게요"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에일리는 "배운다고 해서 죄송해요"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올 4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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