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채영이 일본 집의 정체에 대해 밝혔다.
유튜브 채널 '근본채널'에는 12일 콘텐츠 '신동의 동동포차'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는 이채영이었다.
이날 신동은 이채영과 술을 마시던 중 "일본에 집이 있다고 하던데"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에 이채영은 "맞다. 어떻게 알았냐"고 되물었다.
신동이 "일본에 집이 있는 이유가 남자친구가 혹시 일본인이냐"고 물었다.
이채영은 "그러면 너무 좋겠지만 그거 아니다. 일본에 자주 가는데 한 달치 호텔 비용보다 집값이 더 싸서 집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시는 아니고 일본 후쿠오카 규슈 시골에 집이 있다. 일본에 갈 때는 혼자 간다"고 말했다.
신동이 일본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이채영은 "한국과 음식이나 문화도 비슷하지 않나. 그런데 일본 말고도 여행 자체를 많이 다닌다"고 답했다.
한편 이채영은 약 1년간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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