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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 변신' 송혜교, 앤 커티스와 韓서 만났다.."미녀와 수다"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앤 커티스 인스타그램
사진=앤 커티스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필리핀 배우 앤 커티스와 만났다.


앤 커티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lil catch up with this beauty(이 미녀와 오랜만에 수다 떠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의 한 식당에서 송혜교와 만난 앤 커티스의 모습이 담겼다. 앤 커티스는 서울을 방문해 쇼핑 등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그는 "놀라운 한식 저녁을 대접해줘서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었다"며 송혜교의 계정을 태그했다.


특히 숏컷으로 변신한 송혜교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혜교는 앤 커티스의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송혜교는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촬영 중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송혜교는 어린 시절 온갖 산전수전을 겪으며 누구보다도 단단한 내면을 가지게 된 '민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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