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가 결방했다.
15일 오후 MBC 측은 "MBC 스포츠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대한민국:일본 1차전'이 연장 편성되어 이후 프로그램의 편성 변동에 따라 금일 방송 예정이던 '저참시' 373회는 결방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MBC 측은 "'전참시' 373회는 다음주 토요일(11월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참시'에서는 최홍만의 귀여운 생일파티 현장과 함께 방송 최초로 썸녀의 정체가 그려질 예정이었다. 식사 자리에서 지난 '전참시' 출연 이후 화제가 된 '썸녀' 이야기가 다시 소환된 것.
"진짜 썸녀가 있는 거냐"는 질문에 최홍만은 직접 전화 연결을 시도, 전화를 받은 그녀에게 '똥쿠~♥'라는 애칭으로 인사를 건넸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최홍만의 썸녀는 배우 한예슬을 닮은 10세 연하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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