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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에 떠난 배우 故 전수환, 뒤늦게 알려진 비보 "사인 불명"..오늘(16일) 2주기

발행:
최혜진 기자
고 전수환/사진=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고 전수환/사진=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배우 고(故) 전수환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고 전수환은 지난 2023년 11월 1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7세.


당시 그의 비보는 유족에 의해 사망 이틀 뒤에 전해졌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 전수환은 '16대 품바'로 이름을 알렸다. '품바'는 1979년 시작한 공연으로, 실존 인물인 각설이패 대장 천장근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한 한국판 모노드라마다.


또한 고 전수환은 영화 '킬리만자로',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선생 김봉두', '투사부일체', '조용한 세상', '이태원 살인사건', '고령화 가족', '관상',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등에 출연했다.


고인은 '변태', '담배가게 아가씨', '관객모독', '선긋기' 등 연극 무대에도 올랐다. 유작은 지난 2022년 방송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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