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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두절 후 잠적'..돌아온 장동주, 새로운 출발 알렸다 [공식]

발행:
김미화 기자
배우 장동주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 장동주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 장동주가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FA에 나선다.


17일 장동주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이 원만한 합의 하에 마무리 되었다. 그동안 함께해 준 넥서스이엔엠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는 새로운 환경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다양한 파트너와 의 논의를 열어 두고 있다." 고 전했다.


장동주는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촬영을 마친 상태로 이 작품은 내년 1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장동주가 FA 시장에 나오며 그가 어떤 매니지먼트와 손 잡고 활동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동주는 탄탄한 연기력과 작품 적응력, 캐릭터 소화력을 갖추고 있어 그의 향후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장동주는 지난달 '잠적 해프닝'으로 걱정을 샀다. 앞서 그는 지난 달 31일 검은색 배경의 사진과 함께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갑작스러운 그의 사과에 모두가 걱정에 나섰다.


이에 당시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측은 그의 소재 파악에 나섰고 소속사 측은 스타 뉴스에 "장동주가 현재 연락 두절 상태다"라며 "30일 장동주가 부모님에게 '내일(31일) 집에 간다'라는 연락을 했던 것을 확인했는데, 아직까지 오지 않았다. 저희도 계속 파악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4시간 만에 장동주의 소재가 파악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소속사 측은 "장동주의 소재가 별다른 이상 없이 파악됐다. 나쁜 상황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걱정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장동주는 3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죄송합니다'라고 올린 게시물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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