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 광수, 정희 커플이 20일 기념 데이트 순간을 공개했다.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8기 출연자 정희는 16일 자신의 SNS에 "데이트 중 갑자기 등장한 20일 기념 케이크. the memory of June. 2025"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나는 솔로' 촬영 직후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20일을 맞이한 정희, 광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광수는 정희를 위해 몰래 기념 케이크를 준비했고, 이에 놀란 정희는 함박 웃음을 지어 훈훈함을 안겼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이들은 서로를 최종 선택한 데 이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희의 직업은 치과 의사, 광수의 직업은 음반 제작 총괄 A&R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28기에서는 영수-정숙, 영호-옥순, 영철-영자, 상철-순자, 광수-정희, 경수-영숙 등 무려 여섯 커플이 탄생했다. 이중 실제 연인으로 이어진 출연자는 광수와 정희를 비롯해 영호-옥순, 영철-영자이며, 상철과 정숙은 방송 후 연인으로 발전해 혼전 임신했다.
그중에서도 정희와 광수는 28기 본방송부터 가장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는 커플로, 두 사람의 20일 기념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달달함에 치아가 녹아 정희 님 치과 좀 가야겠다", "두 분 데이트가 설탕보다 달아서 치료가 급하다", "두 분 하드털이 부탁드린다", "20일 기념 케이크라니, 너무 달달하다", "1일 1피드 부탁드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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