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결혼 1주년을 맞았다.
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혼자 왔니? 둘이 왔는데요??? 조세호 남창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조세호는 "내일이 1주년이다. 내일 둘이 있는다"라고 말했다. 남창희는 "많이 발전했다. 와이프와 데이트에 모든 친구를 초대한다. 결혼기념일은 그래도 발전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조세호는 "여자친구 생겼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친구들과 만났다. 둘만의 시간도 소중하니 둘만 만난다"라고 했다. 남창희는 "원래 여럿이서 만나는 걸 좋아해서 같이 파티하는 줄 알았다. 나도 이제 내년에 (결혼을) 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얼마 전에 동반 데이트했다. 남창희 여자친구랑 내 와이프와 동갑이다. 그래서 친해졌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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