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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에 알아" 추성훈, '재일교포 3세' 日 가수와 가족이었다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미야비, 추성훈 인스타그램
사진=미야비, 추성훈 인스타그램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일본 록가수 미야비(본명 이시하라 다카마사)와 친척이라고 밝혔다.


추성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고 보니 친척이었다. 50세가 되어서야 알게 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록가수 미야비와 추성훈의 투샷이 담겨있다. 추성훈은 미야비와 친척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는 내용의 글을 한국어, 일본어, 영어로 올리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미야비는 일본인 어머니와 재일동포 2세(귀화)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가수로, 1999년 비주얼 록밴드 듀르퀄츠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한 뒤 솔로로 전향했다.


한국인 조부모와 아버지를 둔 '하프 코리언'이라고 공개적으로 정체성을 밝혔던 그는 지난 2014년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을 맡은 영화 '언브로큰'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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