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지민이 행복한 41세 생일을 맞았다.
김지민은 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생일날 분에넘치는 선물을 받았어요. 올해가 제일 기억에남을것같아요. 좋은사람들이 주변에있다는게 이렇게 행복하다니"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김준호와 베트남 다낭으로 생일 기념 여행을 떠난 모습. 특히 김지민은 다낭에서 오나미를 깜짝스럽게 만나 눈길을 끈다.
김지민은 "어떻게 된거야. 다낭 한 복판에서 이렇게 만나다니"라며 반가워하는 모습. 오나미는 "어 준호 선배랑 닮았다 했는데 진짜일줄 몰랐다"라며 흥분한 모습이다. 이어 이들이 모두 김지민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듯한 모습이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 7월 김준호와 결혼했으며 최근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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