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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최현석 셰프, 할아버지 되나..딸 최연수 "2세 언제든..날 닮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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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최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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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연수 SNS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모델 최연수가 2세 계획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연수는 2일 무물 타임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연수는 2세 계획 시기에 대한 질문에 "언제든!!!!!!!!!"이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최연수는 "자녀계획이 있다면 첫째는 누굴 닮았으면 좋겠나요?"라는 질문에는 "저요"라고 답했다.


/사진=최연수 SNS



최연수는 지난 9월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최연수는 딕펑스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최연수 SNS
/사진=최연수 SNS

최연수는 나이 차이 많은 연애의 장점에 대해 "마음에 들었던 사람이 나이가 많았을 뿐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는 그거 하나만으로 장점은 없는 것 같다"라며 "저같은 경우는 오빠가 제가 뭘 해도 좀 다 이해해주려 하는게 장점이었다. 내가 유도리가 없는 성격인데 오빠가 유하고 둥근 편이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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