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추성훈이 올해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에 등극한 가운데, 짧은 소감을 밝혔다.
추성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저씨라도 할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튜브가 발표한 2025 연말 결산 리스트가 담겼다. 올해 국내 구독자 수 증가를 기준으로 선정된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리스트에서 1위는 솔직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코믹한 일상 콘텐츠를 선보인 추성훈이 차지했다.
추성훈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현재 구독자 수가 198만 명을 넘어서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코미디언 이수지의 핫이슈지가 2위에 올랐고, 미쉐린 스타 셰프의 진솔함과 특별함을 동시에 보여준 셰프 안성재 Chef Sung Anh가 6위를 차지했다.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핫이슈지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피디님 작가님들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고, 1위를 차지한 추성훈에게 축하를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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