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옥이 알고 보니 땅 부자였던 사실이 밝혀졌다.
김영옥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영옥 800평 가평 땅 최초 공개! 할머니의 숨겨놓은 리틀 포레스트"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영옥은 "동생이랑 둘이 같이 샀다. 구백몇 평을 샀는데 100평 팔고 뭐 하니까 780평이 있다. 옛날부터 낭만이 있었다. 카 하우스 있지 않나. 그걸 갖다 놓는 게 있다더라"고 말했다.
그는 "내 평은 340평이다. 여기 다 우리 땅이다. 동생 땅은 440평이다"라며 "차도 들어갈 수 있게 길을 내야 한다. 이때 2500만원 했는데 비싸다고 안 했다. 근데 지금은 더 비쌀 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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