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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낳고 입대했던 아이돌..아이콘 바비, 전역했다 "같이 놀자" [스타이슈]

발행:
김나라 기자
바비 /사진=아이콘 공식 인스타그램
바비 /사진=아이콘 공식 인스타그램

결혼, 득남 후 입대했던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30·본명 김지원)가 전역했다.


바비는 3일 아이콘 공식 인스타그램에 "재미있는 거 많이 준비할게! 앞으로 더 많이 같이 놀자"라며 이날 전역한 근황을 직접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한층 늠름해진 자태의 '진짜 사나이' 바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2024년 6월 4일 바비는 자녀 양육자로서 상근 예비역으로 우선 선발돼 입대했다. 바비는 2021년 8월 결혼·임신 사실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으며, 그해 9월 득남한 바 있다.


한편 바비가 속한 아이콘은 2015년 데뷔했으며 '취향저격', '사랑을 했다' 등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9년 리더 비아이가 마약 투약 혐의로 탈퇴해 7인조에서 6인조 그룹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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