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노기자카46 출신 방송인 마츠무라 사유리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일 마츠무라 사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에 결혼했고, 소중한 새 생명을 얻었다"고 밝혔다.
마츠무라 사유리의 남편은 연상의 비연예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마츠무라는 "지금은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으나, 이후 7개월 만에 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마츠무라 사유리는 지난 2012년 노기자카46 1기로 데뷔했고 2021년 졸업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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