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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두 딸' 아빠 됐다 [공식]

발행:
김나라 기자
/사진=이민우 SNS
/사진=이민우 SNS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46)가 득녀했다.


이민우의 아내 이아미 씨는 8일 오후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앞서 7월 이민우는 11세 연하의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로써 이민우는 두 딸의 아빠가 됐다. 이아미 씨가 6세 딸을 둔 싱글맘이기에, 이미 큰딸이 생겼던 터.


이들 세 가족의 일상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 공개되고 있던 만큼, '둘째' 출산 과정도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살림남2' 측은 9일 오후 스타뉴스에 "이민우 부부의 출산기는 오는 13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살림남2' 422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민우와 이아미 부부는 오는 2026년 3월 29일 늦깎이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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