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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신스틸러' 신정근, 전혜빈·서현과 한솥밥..꿈이엔티 行 [공식]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꿈이엔티
/사진제공=꿈이엔티

배우 신정근이 꿈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꿈이엔티는 15일 신정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꿈이엔티에는 전혜빈, 서현, 김예은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신정근은 연극 무대에서 갈고닦은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묵직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tvN '미스터 션샤인',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SBS '라켓소년단', '국민사형투표', JTBC '비밀은 없어', 디즈니+ '트리거'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또한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외계+인 1·2부', '탄생'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명품 신스틸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꿈이엔티는 신정근의 합류에 대해 "오랜 시간 깊이 있는 연기와 성실한 작품 활동으로 독보적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온 배우 신정근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의 연기 세계를 향한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욱 빛나는 순간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정근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만약에 우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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