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kg→79kg' 미나 시누이, 노필터 턱살 실종 "오늘만 공주병"[스타이슈]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박수지 SNS
/사진=박수지 SNS


가수 미나 시누이 박수지가 다이어트 이후 자신감 있는 근황을 알렸다.


박수지는 23일 근황 사진과 함께 "난 오늘 셀카 찍으면서 너무 놀랬다. 리즈시절이 보여서"라며 "내 입으로 이런 말 하기가 좀 그런가. 근데 정말 너무 안 믿겨서. 노필터. 내 턱살 진짜 없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외로운 셀카지만 정말 나만 세상 편한 옷차림으로 갔지. 저요. 여려분들이 이뻐졌다고 해주셔서 이뻐졌어요"라며 오늘만 공주병 할게요"라고 자신감 있게 밝혔다.


박수지는 이와 함께 "내년엔 남친이랑 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박수지 SNS


박수지는 가수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로 류필립, 미나 부부와 함께 다이어트 영상을 찍으며 많은 응원을 받았으나 다이어트 성공 후 100kg 요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들은 최근 한 차례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미나와 박수지는 식사 영상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해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이후 박수지는 23일 79kg 몸무게를 달성했음을 인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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