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뛰어난 수학 실력을 다시 한 번 자랑했다.
이지현은 26일 "수학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목에 금메달을 걸고 있는 아들 우경 군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에 따르면 우경 군은 전국 단위 학력평가로 알려진 '2025 하반기 HME 전국 해법수학 학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앞서 이지현은 여러 차례 아들의 남다른 수학 재능을 언급해 왔다. 이와 함께 이지현은 과거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아들의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증상과 양육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양육 중이다. 최근에는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합격해 헤어디자이너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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