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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권상우와 술만.." 태진아, 친형 같은 故 안성기 별세에 애통 [스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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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김나연 기자
(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배우 안성기의 빈소에 금관문화훈장이 놓여있다. 2026.1.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배우 안성기의 빈소에 금관문화훈장이 놓여있다. 2026.1.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가수 태진아가 친형과도 같은 존재였던 고(故) 안성기의 별세를 애도했다.


고 안성기의 빈소가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상주에는 아내 오소영 씨와 두 아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가수 태진아가 빈소를 찾았고, 고인과 생전 인연에 대해 "저에겐 친형이나 다름없는 분이었다. 아직도 돌아가셨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고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영화와 광고밖에 안 하시던 분이 아들 이루의 '까만안경' 뮤직비디오에 10원도 안 받고 출연해 주셨다. 거기다가 '둘이라서'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는 후배 박중훈 씨도 데려와서 함께 찍어줬다"며 "(빈소에서) 송승헌, 권상우, 이정재와 술만 마셨다. 아침에 (비보를 듣고) 밥도 안 넘어가더라"라고 전했다.


태진아는 "영화계뿐만 아니라 연예계를 통틀어서 별 중의 별이지 않나. 형수가 날 끌어안으면서 고맙다고 해주셨고, 두 아들에게는 '아빠는 정말 훌륭했던 분이니까 그에 못지않게 훌륭한 사람 돼야 한다'고 말했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한편 고 안성기는 이날 오전 서울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입원 엿새만인 이날 오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2019년 혈액암 판정을 받았지만, 투병 중에도 영화 '카시오페아', '한산: 용의 출현', '탄생' 등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고인의 장례는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 이정재, 정우성 등 영화인들이 운구에 참여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6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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