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현정이 고(故) 안성기를 추모했다.
9일 고현정은 개인 SNS에 "귀한 분이 가셨다"라며 안성기의 영정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5일 고현정은 생전 고인의 사진과 함께 "선배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 글을 올린 바 있다.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9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9일 오전에는 서울시 중구 명동성당에서 유족, 후배 배우들의 배웅 속에 안성기의 장례 미사와 영결식이 진행됐다. 정우성이 영정을, 이정재가 금관문화훈장을 들고 앞장섰다. 설경구, 박철민, 유지태, 박해일, 조우진, 주지훈 등이 운구를 맡았다.
이날 장례 미사에는 임권택 감독과 김한민 감독, 이준익 감독 등을 비롯해 한석규, 현빈, 오광록 등 배우들이 참석했다. 김보연 등 배우들은 눈물을 훔치는가 하면, 바다는 성호를 그으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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