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6기 정숙(가명)이 다른 기수 출연자들을 안쓰러워했다.
ENA, SBS플러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이하 '나솔') 26기 출연자 정숙은 16일 자신의 SNS에 "'나솔' 출연 이후 '나솔'을 잘 못 보겠다. 특히 한 출연자가 욕 먹을 수밖에 없는 구도가 나오면 그 출연자가 안쓰러워서 못 보겠다"는 글을 적었다.
그는 "출연 경험자로서 해당 장면은 있는 그대로 나갔을 수도 있고 앞뒤 잘리고 조금 더 과장돼서 나갔을 수도 있고 아니면 현실이 더 심한데 덜 욕 먹게 나갔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이어 "나는 뭐가 됐든 그냥 누군가가 욕 먹는 게 일단 안쓰럽다. 사람들이 누군가를 욕하면서 도파민 얻는 것 자체를 이해 못 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세상에 단점 없는 사람이 어디 있냐. 자기 자신을 돌아보길. 본인은 얼마나 완벽한지. 당신들이 타인에게 들이대는 잣대로 본인을 평가하면 과연 본인은 통과할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26기 정숙은 이혼 전문 변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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