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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아역 출신 배우, 노숙 생활 중 뺑소니 사고로 사망..향년 33세 [★할리우드]

발행:
김나연 기자
키아나 언더우드 / 사진=니켈로디언

미국의 대표 어린이 채널 니켈로디언의 인기 프로그램 '올 댓(All That)'에 출연했던 배우 키아나 언더우드가 뺑소니 사고로 숨졌다.


16일(현지시간) 미국 경찰에 따르면 키아나 언더우드는 뉴욕 브루클린 지역에서 길을 건너던 중 검은색 SUV에 치였고, 이후 도로에 쓰러져 있던 그는 검은색, 회색 세단에 잇따라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NYPD(뉴욕경찰)는 "두 차량의 운전자는 사고 현장에 머무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키아나 언더우드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33세.


경찰은 키이나 언더우드가 당시 노숙 상태였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체포된 사람은 없으며, 사건은 NYPD 고속도로국 교통사고 수사팀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과거 '올 댓'의 진행자였던 앤젤리크 베이츠는 "키아나 언더우드는 몇 년 전부터 뉴욕에서 노숙 생활을 하고 있다. 절실히 도움이 필요한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있다"고 도움을 호소한 바 있다.


키아나 언더우드는 어린 시절 니켈로디언 '올 댓'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애니메이션 '리틀 빌(Little Bill)'에서 푸시아 글로버 역할로 목소리 연기를 했고, 영화 '더 24 아워 우먼', 영화 '데스 오브 어 다이너스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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