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클론 멤버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남편 귀국 소식을 전했다.
6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이 아빠(강원래) 대만 다녀온 길에 면세점에서 뭐 사갈까 없냐고 물어서 놓칠세라 꽉 물었지 앙! 구찌 가방 안 부른 게 다행이잖아요. 0 하나 더 붙여야 돼요. 고맙습니다 꾸벅"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편 강원래가 대만 방문 후 귀국해 면세점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 지갑 열렸네~'라는 자막도 등장했다. 김송은 원했던 선물을 받게 된 기쁨을 드러내며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강원래는 최근 대만을 방문해 클론 멤버였던 구준엽을 만났다. 이번 방문은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인 고(故) 서희원의 사망 1주기를 맞아 이뤄진 것으로, 강원래는 친구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직접 현지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을 향한 강원래의 애정 어린 선물과 김송의 유쾌한 반응이 눈길을 끌었으나, 일각에서는 고 서희원의 추모를 위해 떠났던 방문 목적을 고려할 때 김송의 게시글이 시기상 부적절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20년 전 연인이었던 구준엽과 고 서희원은 2022년 극적으로 재회해 결혼했다. 그러나 고 서희원은 지난해 2월 2일 가족들과 떠난 일본 여행 도중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 합병증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유해는 일본에서 화장 후 대만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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