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정우가 결혼을 앞두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6일 하정우는 개인 SNS에 "용접용 물안경"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정우는 테가 두꺼운 안경을 착용한 채 대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하정우는 3월 14일 처음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출연한다.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로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 등이 출연한다.
하정우는 동료 배우 차정원과 올해 여름 결혼식을 올릴 계획으로 지난해부터 준비 중이다. 다만 두 사람은 지난 4일 교제는 인정했으나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하정우와 차정원은 11세 나이 차이가 난다. 2020년 지인 모임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팬들의 결혼 축하 댓글이 쏟아졌다. 하정우는 "결혼 축하드립니다"라는 한 팬의 댓글에 "아직 있어야 된다니까요"라고 답했다. 또 다른 팬이 가수 카더가든의 얼굴이 담긴 이모티콘을 남기자 하정우는 "오 내 사랑"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카더가든의 본명이 차정원이다.
이외에도 하정우는 "신랑된 거 축하드려요"라는 말에는 "하 진짜 아직 아니라니까", "결혼하지마요"라는 댓글에는 "식장 들어갈 때까지 몰라요"라고 맞받아쳤다.
하정우는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서울 강남구 한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2021년 9월 벌금 3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