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음악 프로듀서 라도(본명 송주영)가 오는 5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7일 윤보미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두 사람의 결혼식 날짜가 5월 16일은 맞다. 이외 세부 사항 추가 안내는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해 12월 18일 알려졌다. 당시 윤보미는 팬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해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라도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라도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날 "라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내년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라도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서 음악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윤보미와 라도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예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영화감독 김병우와 그룹 티아라 출신 함은정, 배우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다.
한편 윤보미는 1993년생, 라도는 1984년생으로 9세 차이가 난다. 라도가 속한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이 2016년 에이핑크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교제를 시작했으며, 9년 열애 끝 결혼이란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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