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초호화 산후조리원 생활을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는 '천국에 다녀왔어요. 평화로웠던 2주간의 조리원 생활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은영은 "조리원에는 2주 동안 있어야 하기 때문에 좁은 곳보다는 넓은 게 좋다"며 "조리원 만족도 최상"이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어 "일주일 치 식단표를 주는데 집에서는 먹을 수 없는 영양 균형과 맛 모두 갖춘 식단"이라며 "교육 프로그램이 있는데 수유 시간, 마사지도 받아야 해서 다 듣긴 쉽지 않더라"라고 소개했다.
그는 "여기서 운동도 할 수 있다. 요가랑 자이로토닉 두 번 포함돼 있고, 가슴 마사지도 무료 체험할 수 있다. 금요일에 출산했고, 6일 지났는데 부종도 심하지만, 배가 좀 들어갔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아들 범준이 태어나고 5년 동안 이렇게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져본 게 단 하루도 없었던 것 같다. 범준이가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잘 지내고 있다"며 "5년 동안 일하면서 육아하면서 정신없이 나의 시간 없이 지내다가 혼자 지내니까 약간 수행하는 느낌이 들고 너무 좋다. 남은 시간 아주 행복하게 지내다가 돌아가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리원 들어온 지 일주일 지났고, 나흘 뒤면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천국 생활이 끝난다"며 "임신하고 딱 10kg 쪘었는데 4kg밖에 안 빠졌다. 좀 줄여서 먹도록 하겠다. 그래도 배는 많이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해 2021년 첫째 아들 범준 군을 얻었으며, 최근 44세의 나이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지난달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아이는 2.957kg의 건강한 체중으로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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