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한지민의 선택 앞에 박성훈과 이기택이라는 서로 다른 답이 놓인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 측은 11일 이의영(한지민 분), 송태섭(박성훈 분), 신지수(이기택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이의영은 따사로운 햇살이 내려앉은 야외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머리 위에 더해진 하트 표시와 설렘 어린 표정에서는 연애 도전을 앞둔 이의영의 들뜬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사랑을 기다리는' 대신 '사랑을 선택하는'이라는 문구에서는 사랑 앞에서 망설이기보다 적극적으로 임하려는 이의영의 의지가 느껴진다.
이어 송태섭은 연인에게 달콤한 출근길을 보장하는 자상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커피 두 잔을 들고 운전석에서 내리는 송태섭과 절묘하게 맞물리는 '내 일상에 녹아든 정답 같은 남자'라는 설명은 연인을 살뜰히 챙기는 송태섭의 다정하고도 세심한 면모를 짐작하게 한다.
반면 '내 하루를 뒤집는 변수 같은 남자'로 표현된 신지수는 한눈에 봐도 자유분방한 무드를 풍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라이더 재킷을 입고 오토바이에 앉은 신지수의 눈빛에서는 넘치는 자신감과 당당함이 엿보여 신지수가 이의영의 하루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렇듯 이의영, 송태섭, 신지수는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사랑을 꿈꾸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만의 이야기를 완성할 예정이다. 서로를 만나며 변화해 갈 세 사람의 관계성이 어떤 스토리를 그려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고 있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네이버웹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작가 타리)'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28일 밤 10시 40분에 첫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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