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홍진경이 홀로 여행을 떠났다.
홍진경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연휴엔 이걸로 정했다! #혼자여행 #불변의법칙"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홍진경은 스카프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혼자 공항에 나선 모습이었다. 비행기에 탄 그는 자기 계발서인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을 읽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홍진경은 지난 2003년 결혼했던 일반인 사업가 김모 씨와 지난해 이혼한 후 올해 홀로 설날 명절을 보내며 변화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미국 유학 중인 딸 라엘 양의 포토샵 보정 사진을 공개하며 한바탕 해프닝을 벌였다. 라엘 양이 과하게 보정한 셀카 사진을 SNS에 올리자 홍진경은 라엘 양의 원본 사진을 공개하며 "걔 때문에 아주 미친다. 그거 다 보정이다. 그런 앱이 있는 것 같은데 무슨 중국 미녀처럼 해놨더라"라고 밝혔다.
당시 라얄 양이 연락이 안 되자 홍진경은 "자기 사진이 (SNS에) 도배가 되고 있는데 연락이 안 된다"라고 걱정하다가 딸과 연락이 닿자 "라엘아 이 정도면 사기 아니냐. 너도 가짜의 삶 한번 나가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홍진경은 "학생이 그렇게 야한 화장하고. 성형한 줄 알고! 뭔 소리야 뭔 인간승리. 다신 그딴 거 만들지 마. 진짜. 그냥 네 생얼 자체를 좀 인정하라고. 너 자신으로 살아야 한다"라며 "좀 사각 턱이면 어떻니. 좀 볼살이 많으면 어떻니. 그게 김라엘인데"라고 진심어린 충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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