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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돌연 고백 "폭행·외도 前남편은 성형男"[스타이슈]

발행:
윤상근 기자
 김주하 앵커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김주하 앵커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김주하 앵커가 전 남편의 성형 사실을 직접 언급했다.


김주하는 지난 21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문세윤으로부터 "소개팅 제안이 들어온다면 김광규와 김대호 중 누구를 선택하겠느냐"라는 질문에 "난 당연히 김광규다. 나는 외모를 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가 "나도 고등학교 때까지는 전교에서 제일 잘생겼을 정도로 나쁘지 않았다"라고 답했고 김주하는 "과거에 외모를 보고 결혼했다가 성형남을 만났다. 그래서 이제는 외모를 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주하는 2004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뒀다. 그러나 전 남편의 외도와 폭행으로 결혼 9년 만인 2013년 11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며 2016년 6월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 당시 김주하는 친권과 양육권, 위자료 5000만원을 받고, 전 남편에게 10억2100만 원을 재산 분할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사진=MBN 방송화면

앞서 김주하는 오은영을 게스트로 섭외한 이유에 대해 "사실 오늘 오 박사님을 모신 이유가 있다"며 "제가 새롭게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제 개인사, 사생활 추측성 기사들이 많이 나오더라. 그래서 제가 오랜 고민 끝에 이 자리에서 제 사생활에 대해 고백해야겠다 싶어 제 자신에 대해서 저보다 많이 아시는 오 박사님을 모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하는 한창 잘 나가던 시기 결혼한 것을 두고 "그때 그 사람(전 남편)밖에 없었다"며 "저한테 그렇게 잘해준 사람도 없었다. 저는 사실 약간 비혼주의자였다. 그런데 '이렇게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 싶어서 결혼했다"고 말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그는 "결혼하고 나니 시어머니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저한테 얘기를 다 안 하는 것 같은, 자기들끼리의 무언가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전 '상대방이 말하고 싶지 않는 것을 캐지 않는 것도 예의다.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다'라고 혼자 착각했다. 그러다 아이를 낳고 친정 근처로 이사를 가려고 짐을 싸는 과정에서 시어머니 방을 정리하다가 옷장에서 뭔가를 발견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궁금해서 열어보니 그 안에 서류들이 잔뜩 들어있더라. 그중 하나가 전 남편이 저한테 보여줬던 결혼증명서였는데, 그 밑에 가짜 서류 2개 있는 거다. 하나는 원본이었는데 미국에서 받은 결혼증명서였다. 원본 서류에 'DIVORCED'(이혼)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혼한 상태에서 결혼을 했다는 뜻이다. 그런데 저한테 보여준 건 그게 아니었다. 'DIVORCED'를 'SINGLE'(미혼)로 바꿔서 가짜 서류를 보여준 것"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김주하는 "저와 결혼하기 한 달 전에 이혼했다는 서류도 있었다"고 전했다. 전 남편이 김주하와 연애 당시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속이고 만나 결혼까지 진행한 것.


김주하는 "(전 남편이) '억울해? 그럼 (결혼) 물러'라고 하더라. 그런데 저는 부모님을 실망시키면 안 된다고 생각했고, 어차피 애도 낳았으니 가정을 지키자는 생각이었다. 친정에도 이 사건을 말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사진=MBN 방송화면

그러나 전 남편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외도를 일삼았다고. 김주하는 "그 사람이 다른 여자를 만나기 시작했다. 제가 전세가 끝나고 다시 이사를 갔는데, 저희 집이 나홀로 아파트 한 동 짜리였다. 외도녀는 정면으로 보이는 아파트 16층에 살았다. 두 사람이 뭘 하는지 다 보였다. (뭘 하는지 본 적도) 있다"고 말해 또 한번 충격을 자아냈다.


김주하 전 남편은 아들을 데리고 내연녀와 만난 적도 있다고. 오은영은 이에 대해 "외도하는 상대를 만날 때 자녀를 데리고 나가는 건 아동 학대"라며 "부모는 감히 그런 짓을 안 한다. 본인이 비록 외도를 할지언정 '내 자식에겐 나쁜 영향을 주지 말아야지'가 본능적으로 있어서 부모라면 감히 안 하는 행동"이라고 김주하 전 남편의 행동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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