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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나 배출한 '미스트롯4' MC 김성주 "돌발상황, 고비 맞기도 하는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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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김성주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방송인 김성주가 MC로서 '미스트롯4' 대장정을 마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성주는 7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앞서 5일 막을 내린 TV조선 '미스트롯4'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시즌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무사히 레이스를 끝내서 기쁘다. 4개월 동안 오디션을 진행하다 보면 크고 작은 돌발상황이 찾아와 고비를 맞기도 하는데 무탈하게 이번 시즌을 잘 마무리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두 번의 생방송 진행은 나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시즌4에서도 김성주는 대한민국 대표 MC다운 생방송 진행 능력을 새삼 입증했다. 시리즈 최초로 도입된 준결승 '문자 투표 생방송'과 결승 생방송을 2주에 걸쳐 혼자서 빈틈없이 이끌었고, 특히 결승전 3부 순위 발표에서는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60초 후에 공개합니다"를 외치는 순간까지 18.4%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결승전에서 이소나(진)를 비롯해 허찬미(선), 홍성윤(미) 등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하는 순간에는 긴장한 참가자들을 다독이는 따뜻함과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축제의 피날레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김성주는 단순한 진행자를 넘어 대한민국 오디션 프로그램의 산증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디션 열풍의 시초였던 Mnet '슈퍼스타K'부터 시작해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허각, 울랄라세션, 로이킴, 송가인, 임영웅, 안성훈 등 걸출한 스타들을 대중에게 소개한 김성주. 그는 스타 탄생의 든든한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MBC '복면가왕',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장수 프로그램을 이끌며 전방위 활약을 펼쳐온 김성주는 '국민 MC'라는 타이틀을 스스로 증명해왔다. 특유의 성실함으로 방송계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그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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