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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억 건물 처분하지만 핑크빛 인생 아니라는 하정우 "'건물주'라고 경제적 큰 뒷받침 NO"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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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김나라 기자
배우 하정우가 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2026.03.09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하정우가 '건물주'로 컴백하는 가운데, 실제 '건물주'로서 최근의 건물 매각 행보에 대해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호텔에선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하 '건물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자 임필성 감독과 출연 배우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 등이 참석했다.


'건물주'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 기수종(하정우 분)이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다.


이날 하정우는 '건물주' 방송을 앞두고 본인 건물 네 채 중 두 채 매각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그는 최근 서울 종로구 관철동 건물, 송파구 방이동 건물을 도합 265억 원에 매물로 내놨다.


하정우는 "다들 아시다시피 부동산 시장이 안 좋아 '손절'했다. 2년 전부터 내놓은 거라, 이번 드라마로 심경 변화가 생겨 그러한 결정을 내린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다만 '건물주'를 찍으며 굉장히 이입된 부분이 있다. 저 역시 건물을 갖고 있고, 건물주라고 해서 핑크빛 인생이라던가 경제적으로 큰 뒷받침이 안 된다는 걸 일찌감치 깨달았다. 이 시나리오를 통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저 또한 부동산 지식이 부족했을 때 저질렀던 부분이 있었으니까. 그래서 누구보다 기수종 서사에 이입된 게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내 하정우는 "그렇다고 해서 제가 내놓은 건물이 하자가 있다거나 하진 않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건물주' 첫 회는 오는 14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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