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뮤지컬 배우의 정체는 남경주였다.
11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달 남경주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남경주는 지난해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신변에 위협을 느꼈던 A씨는 현장을 빠져나와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남경주는 디스패치를 통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은 맞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경주는 1964년생으로 나이 61세다. 그는 1984년 연극 '포기와 베스'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레미제라블', '그리스',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에 출연했다.
남경주는 한국 뮤지컬 1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뮤지컬 대부로 불리기도 했다. 지난해에도 '히든러브', '더 쇼! 신라-경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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